이번 사립유치원에 대하여 교육부에서 단기/장기적인 해법을 놓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장기적인 해법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정치/정권에 떠나서, 누구든 장기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교육 100년이 아니어도, 50년 앞을 바라보며, 교육 개혁을 하기를 제안합니다. 저는 초,중,고등 과정을 교육기간을 조정해 보면 유치원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초6년, 중3년, 고3년으로 되어있는 학제를 초5년, 중3년, 고4년으로 바꾸면 어떻까요?

초5년으로 변경하고 남는 6학년 교실을 유치원(병설) 교실로 변경하여 사용하면 기존 유치원생을 확장하여 더 많은 유치원생을 사립에서 흡수하여 사립유치원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단기적인 해법도 같이 한다면 충분히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학년이 줄어들면서 교육내용도 일부 수정을 해야겠습니다. (교육내용은 별도로 나중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이제 기존의 교육틀을 바꾸는 교육개혁을 통해 변화가 필요합니다. 기존틀을 바꾸어서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