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길동 11시’ 출간

‘일인일저 책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작가 12인의 에세이집 『옥길동 11시』가 출간되었다.

 

부천시 상동 도서관의 후원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있을 법한 소소한 이야기이지만 마음 속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담아내어 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민작가 12인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으로 엄마이면서 딸인 ‘나’의 이야기, 사랑하는 ‘가족’이야기, 웃음 짓게 하는 ‘추억’이야기 등으로 작가 개개인이 살아오면서 생각하고 느낀 자신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풀어내었다.

 

‘일인일저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작가로 성장한 12인은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창작 활동과 능동적 삶의 주체로 설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그들의 첫 번째 에세이 『옥길동 11시』는 지난 12월 12일 옥길동 풍경채 도서관에서 출간 기념회를 통해 공개가 되었으며 양성된 시민작가의 책은 부천시 관할 도서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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