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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더 편해지는 부천복지택시 및 저상버스 증차, 전용버스 운행지역 확대, 직영콜센터 운영 등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  kongpap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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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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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용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영체계를 대폭 개선한다.

시는 복지택시 증차 및 취약시간대 추가배치, 교통약자 특화버스 확대운영,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 직영 등의 내용을 담아 ‘부천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지침’을 개정하고 올해부터 시행한다.

먼저, 휠체어 탑승설비를 갖춘 복지택시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 시는 지난해 12대의 복지택시를 증차해 총 64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1급·2급 장애인 200명단 1대인 법정 의무대수(38대)를 훨씬 넘어서는 수치로, 이용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도 7대의 복지택시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인천 등 인근 지역의 지정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복지택시 관외 대형병원 왕복운행제(1시간 대기)를 시행한다. 진료 등을 목적으로 다른 지역의 대형병원을 방문할 경우 귀가를 위해 해당 지역의 복지택시를 호출해야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위탁으로 운영해 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는 직영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상담원의 안내 미흡, 배차정보 부족, 일부 운전자의 불친절 등 그동안 지적돼 온 문제점을 개선하고 복지택시 호출과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 500원 특화버스를 1대 증차하고 운행노선을 9개 정류장에서 12개 정류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저상 시내버스는 14대를 추가 도입해 총 230대(전체 버스의 27%)를 운행할 계획이다.

   
▲ 교통약자전용버스(내부)

시는 이번 개정사항 외에도 운전자 안전 및 친절교육 강화, 복지택시 카셰어링 이용자 확대, 운전자 자격제한 완화 등 교통약자의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함병성 대중교통과장은 “이용자 입장에서 고민하며 개선해나가고 있으나, 항상 부족하다 생각한다”며 “올해를 교통약자 이동편의 원년의 해로 정하고 불편사항을 과감히 개선해 다함께 누리는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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