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송내  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특별영화가 상영한다.

 상영작은 독립운동과 일제강점기의 역사 등 우리의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으로  <암살>, <박열>, <덕혜옹주> 이며 상영일은 각각 4. 10.(수) 오후3시, 4. 24.(수)  오후 3시/저녁 7시(2회), 4. 25.(목) 오후 3시 이다.

 

 부천문화원은 '이번 영화상영을 기회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들이 일제에 항거하였던 감동적인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만나보고, 우리의 아픈 10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새롭게 다가올 100년의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한편 부천문화원은 부천시민 및 어르신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 달에 4회 무료영화상영을 진행하고 있다.  상영장소인 솔안아트홀은 247석(장애인석3석)으로 영화관람은 상영시작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입장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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