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박물관 축제 ‘2019 박물관으로 떠나는 문화소풍 <전통안愛 박물관>’이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

   부천시박물관(관장 최의열) 6개관은 ‘세계 박물관의 날’(5월18일)을 맞이하여   ‘박물관 주간(Museum Week)’인 10일부터 19일까지 부천시박물관 무료입장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18일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박물관 축제 ‘문화소풍_전통안愛 박물관‘을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 펼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야외에 무대와 체험존을 구성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 체험행사 등이 제공된다. 더불어 각 관의 전시해설을 비롯해 유물에 대한 퀴즈를 풀며 스탬프를 찍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전통놀이 △전통악기체험△대형윷놀이△제기차기△투호던지기△팽이치기△굴렁쇠△떡메치기와 각 박물관마다 체험프로램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번 축제에 진행되는 공연은 △국악 비보이 △마당놀이/풍물놀이 △난타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1일 2회에 거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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