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초등학교에서 부천제일교회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 물이 새는 데요. 상수도관 고장이라고 합니다. 동풍건설(주)이 현재 3일 전부터 물길을 잡기 위해 공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잡히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고요.
작년 겨울에도 이곳 계단은 얼어붙어 있었어요. 눈이 녹아서 빙판이 되었거니 했었죠.

제가 심곡도서관 뒤쪽에 살고 있는데 일주일 전부터 수압이 약해졌거든요. 이것과 관련있는 건지 시청에 전화했습니다. 시설과 계량팀 임내수 주무관은 “관련이 없습니다. 계량기를 확인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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