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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천 원미(을) 설훈 국회의원은 10월 16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상동행정복지센터(구 상2동 주민 센터)에서 '현장 소통의 날'을 개최한다.

부천 원미을 소속 더불어민주당 당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역의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설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8명의 도·시의원과 주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지난 8월, 부천 원미을 지역의 각 10개동을 돌며 진행된 설훈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의정보고대회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현장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던 만큼 이번 행사 또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훈 의원은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부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논의 할 예정이다”며“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현장감 있는 의견을 듣고 진정으로 부천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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