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도(부천 오정)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7일 미래통합당 부천 오정 후보로 공천을 받은데 이어  3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선거구가 생긴 이래 단 한 번도 우파 정당의 국회의원이 당선된 적 없는 오정구, 부천시가 생긴 이래 가장 발전과 개발에서 벗어난 오정구, 서울과 제일 가까우면서도 부천의 변방 취급을 받는 오정구, 그 오정구를 바꾸려면 사람을 바꿔야 하고 제가 기꺼이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해 세 번째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라며 출마의 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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