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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 방화에 대하여
권중형 조합원  |  69pho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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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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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란?
 

   
 

방화는 고의로 불을 질러 인명이나 재산 피해를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화재가 물리적 화학적 현상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불을 지르는 것이다.
   특정 목표물에 고의로 불을 지르는 방화(放火)는 강력 범죄의 범주에 속한다. 사회적으로     조성하는 공포감은 3대 강력범죄인 살인, 강도, 강간에 못지않다. 인적·물적 피해
   측면에서는 훨씬 더 무서운 범죄일 수 있다. 또 수사당국의 입장에서 보면 범인 체포가     여간 어렵지 않다. 범행 현장에 물증 등이 거의 남지 않기 때문이다.

   불은 고대로부터 국가간 전쟁에서 화공으로 적과 싸우는데 활용 했고, 요즘은 가정불화 등으로 불을 지르는 경우도 많다, 방화범은 단독 범행이 많고, 주로 야간에 이루어진다.
  
방화의 동기는
   첫 번째는 금전적 보상을 노리고 보험에 가입된 건물에 방화하는 경우다. 두 번째는 강력 범죄를 한 사람이 이를 은폐하기 위해 범행 장소나 대상, 증거물 등에 불을 지르는 것이다. 세 번째는 사회적 보복심리에서 비롯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방화다. 가학적 쾌감을 즐기기 위한 형태로도 나타난다(방화광)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지만 이 세 번째 유형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상습성을 띠어 범행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연쇄 방화가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방화 후 소방차가 출동하면 쾌감을 느끼며, 현장 CCTV, 비디오 촬영에서 범인이 발견된 경우도 많다. 네 번째 가정불화로 인한 방화도 일어난다.

방화 현장의 특징
 발화 원인이 될 만한 전기, 유류, 가스가 없거나 화기를 사용하지 않는 곳에서          불이 난 경우. 한 건물에서 발화지점이 2개 이상 발견된 경우, 발화장소에 연소물질이 발견된 경우이다, 차량 밑에서 신문 조각, 타고 남은 천 조각이 발견되거나 시골에서 타고 남는 볏짚 흔적이 있다면 방화로 의심해 볼 수 있다.
 
사무실 내부 피해를 조사하다 보면 중요한 금전이나 서류가 화재 발생 전에 이미 반출되고
     거액의 보험에 가입된 경우 지능적 방화가 이루어졌다 볼 수 있다. 실화를 위장한 방화는, 낡은 가전제품 내부 결함을 이용한 조작, 전선을 이용하여 전기화재로 위장, 화재감식 감정을 착각하도록 위장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의 경우 범인과 화재 조사 요원. 보험회사의 화재감정사 사이에 고도의 두되 싸움이       이루어진다.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증거 인멸을 위해 내부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경우 부검 등을 통하여, 연기를 마시고 죽었는지, 사망 후에 불을 지른 것인지 알 수 있다.

방화자는 급격한 연소 확대를 목적으로 불을 지르기 때문에 연소의 방향성 식별이
곤란하고 연소면적이 넓고 탄화심도가 깊지 않다.

방화 대한 대처요령  
  아파트나 주택의 이웃집에서 부부가 심하게 싸우는 소리가 나면 화재 가능성을 의심해 보고 타는 냄새 연기가 나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험금타려고 공장이나 회사가 사업에 실패하면 중요 서류를 반출하고 방화할 수 있다. 강력 범죄의 증거물을 은닉하기 위해 방화하는 경우 현장을 훼손하지 말고 경찰 등 전문가에게 신고한다.
 
한 동네 골목길 등에서 연쇄적으로 화재가 나면 방화광이나 모방 범죄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밤늦게 수상한 자가 배회하면 잘 감시하고 소방, 경찰에 신고하여야 한다. 특히 홀몸 노인이나 생활고가 어려운 사람 중에 비가 오거나 눈 오는 날 사고를 발생할 경우도 있으니 잘 돌보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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