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사단법인 ‘일과 사람’이 주관하는 “빚의 덫으로부터 탈출하다Ⅱ” 금융소외계층 종합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이 담쟁이 문화원 3층에서 개최됐다.

 

금융소외계층 종합지원사업은 ‘ 일과 사람’과 부천 지역의 자활센터와 복지회관이 상담자 의뢰 및 종합적 지원을 하는 협력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를 포함한 10개 단체가 ‘일과 사람’과 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부천 시의원 박명혜, ‘일과 사람’ 전 이사 서영석(부천시 정 당선자),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 ‘광명지역자활센터’,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기타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현재 ‘일과 사람’에서는 ㈜리셋라이프 임주환 대표, ㈜리셋라이프 정민영 이사,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영주 이사장이 재무 부채와 일자리 연계 상담을 무료로 진행 중이다. 상담 지원은 11월 15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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