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윤병국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콩나물 보도를 보고 관련부서에 확인했더니 거기서도 잘 모르고 있었어요. 확인하고 알려주는데, 원래 부천터미널을 경유하게 돼 있는 노선인데 손님도 별로없는데 드나들기 불편해서 공인된 정류장이 아닌 곳에 서는 모양입니다. 터미널에 들르든, 아니면 현 위치에 서든 정확하게 정류장 표지를 세우고 시청 홈페이지에도 안내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현 위치에는 고양가는 광역버스도 서는 것으로 아는데 이것까지 정확하게 표지판 세우도록 당부했습니다. 수년 전부터 시내버스가 아니라 공항까지 직통으로 가는 버스를 요구했는데 잘 안된다는 답 뿐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콩나물신문 덕분에 김포공항 가는 좌석버스(8165번)를 갖게 됐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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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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