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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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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허원배, 이하 부천지속협)는 지난 18일, 캄보디아 캄퐁치낭주 청소년들에게 부천시 주요 시설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소개하는 한-캄보디아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캄퐁치낭주 썸머라홍 지역 청소년들은 부천시청을 방문해 조용익 시장과 간담을 나누고, 부천아트센터, 자원순환센터, 한국만화박물관, 상동호수공원, 수피아식물원 등을 탐방한 후 부천문화원(원장 권순호) 협력으로 한옥마을에서 1박을 했다.조용익 부천시장은 간담회에서 “아직 캄보디아에 가보지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앙코르와트에도 꼭 가보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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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국제법상으로 ‘일본 고유 영토’라는 내용이 실린 2024년 외교청서 문제가 다시 한일간 갈등으로 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독도에 해병대를 주둔시켜야 한다는 초강수 주장이 나왔다.흥사단독도수호본부(이하 흥독수)는 18일 성명을 내고 “7년째 계속되고 있는 일본 외교청서의 독도 왜곡 억지는 명백한 주권 침해에 해당하는 부당한 억지 주장일뿐 아니라 우리 고유 영토에 대한 도발적 행위”라며 강력한 규탄 의사를 밝혔다.흥독수는 성명에서 “일본의 외교총서뿐 아니라 일본 청소년들이 배우는 교과서에도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기술해 오고 있는
시민단체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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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권리 존중 문화 행사 ‘2024 진짜? 진짜! 어린이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해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존중을 약속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한다. 또한, 부모-자녀 간 세대공감을 바탕으로 가족 내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험활동, 버블 체험형 공연, 가족단합 미니게임이 있다. 테마부스는 ‘추억 · 존중 · 함께하는 어린이’를 주제로 다음 10가지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8090
공공기관 기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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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현주)은 고령화 사회 진행에 따른 노인학대 실태를 분석하여 재학대를 예방하고자 효과적인 대응 전략 및 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를 담은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2019년~2022년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관할 지역(부천, 광명, 시흥, 안양, 군포, 의왕, 과천 등)에서 발생한 학대사례 1,159건 중 1,050건을 분석하여 재학대 예방 및 정책 제안, 학대피해노인의 권리 존중과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자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4개의 학대 개입 사례를 담고 있다. 배우자로부터의 학대는
환경/복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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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부곡중학교(교장 강순심) 육상부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경기도 교육감기 및 제 53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육상 대표 최종선발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자중학교 3학년 김시후 학생은 400M 종목에 출전하여 51.22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1600M 혼성 릴레이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다음 달에 있을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남자중학교 2학년 구효빈 학생은 100M 종목에 출전하여 11.89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200M 종목에서는 25.01초로 2위를 차지했다. 구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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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미래교육센터는 관내 중등·고등 연령 및 일반 수험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컨설팅 창구를 연간 운영한다. 진로진학컨설팅은 청소년이 개인의 관심, 능력, 가치관을 고려하여 적절한 진로 및 진학을 선택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진로진학 상담 경력이 있는 경기도 리더교사가 컨설턴트로 참여하며, 진로, 진학, 학습 정보제공 및 미래진로 목표수립 등의 전문적 내용으로 컨설팅이 진행된다. 4월~6월, 9월~12월은 상시운영기간으로, 방과후 시간대에 중등 및 고등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컨설팅
공공기관 기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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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지난 16일, 부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원미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청소년의회교실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에서 사전교육을 통해 지방자치 및 의회의 역할을 학습하고 모의의제를 선정한 후, 의회에 방문해 모의의회를 체험하고 시설 탐방을 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이날 원미초 학생들은 1일 시의원이 되어 ‘부천시 청소년 이용가능 공터 확대안’과 ‘학교 내 놀이시설 확대안’ 등 2개의 모의의제를
경기도-의회-교육청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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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인 2024년 4월 10일은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날이었다. 한국에서는 1948년 5월 10일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보통·평등·직접·비밀의 원칙을 갖춘 민주적 선거가 실시된 이래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국면마다 선거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린 4·19혁명도 1960년 3·15 부정선거에서 촉발했다.1960년 3월 15일 펼쳐질 선거에서 여당인 자유당은 이승만과 이기붕을, 야당인 민주당은 조병옥과 장면을 각각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당시 이승만은 80세가 넘는 고
기고문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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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허원배, 이하 부천지속협)는 부천의 지속가능한 환경생태계를 위해 ‘찾아가는 SDGs 마을학교’로 ‘환경활동가 양성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환경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3번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을 위해 SDGs 6번 건강하고 안전한 물관리, SDGs 13번 기후변화와 대응, SDGs 14번 해양생태계 보전, SDGs 15번 육상생태계 보전 등 부천의 지속가능한 발전(SD)을 위해 가로수와 소하천, 미세먼지 모니터링에 동참할 환경활동가를 양성한다. 양성과정은 ‘녹지, 하
공공기관 기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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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천은 10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전국에서 맛 좋은 복숭아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고장이었습니다. 부천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는 '소사(素砂) 수밀도(水蜜桃)'로 불리었는데 ‘수밀도’라는 이름을 통해서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사 수밀도는 그 명성이 멀리 만주까지 알려져서 신경, 봉천까지 수출되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우리 부천은 '복사골'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80~90년대 도시가 개발되면서 과수원은 급속히 줄었지만, 그 흔적은 아직 대산(성주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정명고 정문과 후문 사이에 복숭
도시에도 약초가 있다
박종선
2024.04.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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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작가 시사만평 『부천댁』
박현숙
2024.04.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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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국내⋅외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제4차 정부 간 협상을 앞두고 시민사회의 의견을 전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대한 한국 정부의 리더십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우리나라는 세계 4위 합성수지 생산국이자, 플라스틱 협약 우호국 연합(HAC; High Ambition Coalition to End Plastic Pollution)의 초기 가입국인 동시에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개최국이다. 한편 우리
시민단체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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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가슴 아픈 4월의 봄을 맞이합니다.세월호가 영원의 바다로 침몰한 지 꼬박 10년이 되는 날입니다.가슴 아린 10년을 견뎌낸 유가족께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우리 가슴에 별이 된 304명의 소중한 이름을 되새겨 봅니다.손을 놓치지 않았다면, 그들이 누렸을 지난 10년의 삶도 그려봅니다.그날의 수학여행이 무탈했다면,아이들은 서른을 바라보는 어엿한 청년이 되어 우리 곁에 있었겠지요.지키지 못했던 미안함의 크기는 여전히, 조금도 줄지 않았습니다. 그 고통의 봄날 이후 우리는 생명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게 됐고,안전을 지킬
경기도-의회-교육청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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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 『부천시민기억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천시민기억문화제 추진위원회와 상동호수공원 시민운영단, 부천민예총이 공동 주최한 이번 10주기 문화제는 부천지역 28개 단체와 100여 명의 추진위원, 그리고 주말을 맞아 상동호수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이 함께했다.지난 13일(토), 상동호수공원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시민참여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기억메시지 북토크쇼, 부천지역 풍물패연합의 기굿, 길굿, 의례굿이 차례로 펼쳐졌으며, 오후 4시 16분에 맞춰 본 공연이 진행됐다. 4월 중순임에
생활/사회
이종헌
2024.04.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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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전국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이름을 올린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를 기억하시는지요? 그 드라마에서 갑순이 엄마 남기자(이보희)와 로맨스그레이 여봉(전국환)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가 많은 이의 심금을 울렸는데, 두 사람의 로맨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노래가 바로 라는 《우리 갑순이》 OST입니다. 지금도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불리는 는 남녀 간의 천생연분을 바늘과 실, 태양과 꽃의 관계에 비유해 만든 노래로 가수 김지민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빼어난 가창력이 어우러져 지금껏
THE PEOPLE
이종헌 편집위원장
2024.04.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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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의 이른바 범야권이 전체 300석 중 192석을 얻어 108석을 얻는 데에 그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등 여당을 크게 앞섰다. 전체투표율 67%(선거인 수 44,280,011명/투표자 수 29,654,450명)를 기록한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254석 중 161석을 얻었으며 뒤를 이어 국민의힘이 90석, 새로운미래 1석, 개혁신당 1석, 진보당이 1석을 차지했다. 비례대표는 국민의미래가 36.67%로 18석, 더불어민주연합이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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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우리에게 있어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것은 인간 그 자체가 아닐까 싶어. 하지만 사회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는 극히 약하고 힘에 부치는 존재인지도 몰라. 어떤 단체에서 하나의 부속품인 것처럼 그저 적응하고 변화되고 맞춰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는 것 또한 사실이야. 오늘은 한강의 이라는 소설을 읽었어. 인간이라는 소중한 존재에 비해, 한 명의 개인의 힘이 얼마나 미약한지 이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되었어.“그는 회사에 뼈를 묻지 않았다. 내가 글을 쓰겠다고 이 년여 만에 회사를 그
정태성 교수의 '살며 생각하며'
정태성
2024.04.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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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기억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부천시민들이 함께 기억하고 약속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13일(토)에는 오후 1시부터 상동호수공원에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각종 체험부스를 열고 기억메시지 북토크와 추모 공연을 진행한다.△https://bit.ly/세월호10주기부천시민기억문화제시민추진위원가입양식 이날 열릴 기억메시지 북토크를 위해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2014년 당시의 기억, 10년간 기억에 남는 장면, 하고 싶은 말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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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 임박한 가운데 부천지역 유권자시민행동 소속 회원들은 8일(월)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역곡남부역에서 4.10총선 캠페인 “투표로 심판하자”를 진행했다. 지난 4일(목) 부천역을 시작으로 5일(금) 신중동역 주변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친 바 있는 부천지역 유권자시민행동은 본투표일 하루 전인 9일(화)에는 저녁 6시 20분부터 7시 20분까지 부천시청역 주변(이마트, 현대백화점 네거리)에서 시민을 상대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캠페인 활동을 이끌고 있는 최재숙 부천시민연합 상임대표는, “입틀막 당할까 봐 무서워서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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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이르며 여야가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후보는 부천역에서 유세를 펼치며 유권자 표심잡기에 매진했다. 서영석 후보는 “전통시장에 방문했더니 과일값 뿐만 아니라 고기값, 밀가루값이 다 올라 장사를 계속할지 고민하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어느 때보다 높은 사전투표율은 무능하고 무지하며 무도한 3無 윤석열 정권을 향한 준엄한 심판이라고 믿는다”라고 정권심판과 민생회복을 강조했다.이날 유세는 조영섭 부천시지체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이 휠체어를 타고 유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4.09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