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1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람사는이야기] 대장동에 가면
대장동에 가면글/그림 최시혁 대장동에 가면 공기 좋은 바람이내 머릿결을 스치며 지나다녀.가만히 있으면...그 바람을 쐬면...아픈 것도 낫는거 같고 시원해져대장동에두루미가 많이 살았으면백로를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최시혁 (산학교 2학년)   2018-09-19
[사람사는이야기] 포도향기 머금은 영동 백화산 둘레길....
어느새 콩시루 “심쿵 뻔뻔한 공정여행”이 네 번째 여행이다. 분주하게 아침7시30분에 삼삼오오 모여서 부천 상동역에서 출발하였다. 인원 체크를 하니 운전석만 빼놓고 자리가 만석이 됐다. 허은영 회장님의 간략한 인사말에 이어 신민정 선생님께서 주의사항
역사를 사랑하는 이한섭   2018-09-13
[사람사는이야기] 반가운 엽서
어제 콩나물신문사로 반가운 엽서 한 장이 도착 했습니다. 엽서에는 진심을 담은 손 글씨로 ‘콩나물신문 제100호 발행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김재성   2018-08-24
[사람사는이야기] 노회찬과 김경수, 같거나 다른...
호주는 불과 몇 년전 뉴사우스웨일스주 총리가 3000호주달러(290만원) 포도주 한 병때문에 사퇴했고, 어느 장관은 개인 일을 처리하는데 항공료를 공금으로 지불한 게 드러나 사퇴했다.전두환, 노태우가 받은 몇 천억원 불법 정치자금에 비하면 지금은 정치
한효석 조합원   2018-08-09
[사람사는이야기] 왜 이 사람을 또 인터뷰 하지?
윤혜민은 드러머(Drummer)다. 그렇다고 프로드러머는 아니다. 취미드럼동호회인 부천렛츠드럼을 운영하는 운영자다. 드럼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드럼을 가르치고, 드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드럼을 치면서 논다.
정성훈   2018-08-03
[사람사는이야기] 길 잃은 개를 보면 어찌해야 할까?
어제 아주머니와 젊은 여성 두 분이 긴장한 표정을 한 푸들을 안고 (우리 동물병원에) 들어왔다. 안타깝게 또 유기견이었다.1~2살쯤으로 보이는 어린 중성화 안 된(정확하게는 잠복고환 상태인) 남자 푸들이었다. 미용을 한 상태나 개의 외관을 볼 때 방금
유경근(동물병원 원장)   2018-08-02
[사람사는이야기] 산학교 장터, 락밴드 공연 뒷이야기
“어때 죽여줬지?” 아이들에게 물었다. “네, 엄마가 죽여줬대요”. 나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느낀다. 그 눈빛은 나와 아이들의 교감이며, 설레임이고 열정이다. 나의 기타반주에 떼창하는 아이들, 그 맑음과 설레임들로 꿈꿨던 교사의 길을 산학교에서
기린 (산학굑교사)   2018-07-18
[사람사는이야기] 엄마의 ‘쬐끔’과 아이의 ‘쬐끔’
엄마는 모처럼 친한 친구와 수다삼매경에 빠진다. 한동안 뜸했던 터라 할 이야기가 산더미다. 그런데 이럴 때는 꼭 아이들이 나타나 뭔가를 요청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만한 일이다. 6살 준석이 엄마도 친구랑 열심히 통화하고 있는데 준석이가 내일 친
최숙희 (소통문화교육협의회 회장)   2018-07-18
[사람사는이야기] 중소 자영업자들, 다 망해라?
오늘 페북에서 생각지도 않던 글을 읽고 깜짝 놀랐다.자기가 어느 식당에 갔는데 1인에게 밥을 팔지 않는다고 해서 "이 식당 망해라"라고 했고, 다른 식당에 가서 1인 밥을 먹었다고 했다.본인이 몹시 허기졌는데, 1인 밥을 팔지 않아 서운했다는 정도는
한효석 조합원   2018-07-16
[사람사는이야기] 개떡 같이 말하면 못 알아듣는다
듣는 이에게 왜 말을 못 알아듣냐고 하지만, 사실은 말하는 이가 말을 제대로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러고도 사람들은 내가 개떡 같이 말해도, 네가 찰떡처럼 알아 들으란다.예를 들어 어른들은 애들에게 "이 책을 읽고 무슨 생각이 들었어?"라고 묻고, "주
한효석 조합원   2018-07-11
[사람사는이야기] 호주는 세입자를 내몰지 않는다
호주 우리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Brooklyn 이라는 곳에 와서 일요일 아침을 먹었다.Brooklyn 은 시드니 북서부 부유층동네에서 가까운 물가 동네인데 부동산 매매가 별로 없다. 그건 원래 저소득층을 위한 정부주택들이 차 있는 곳이기 때문이
박화서   2018-07-08
[사람사는이야기] 쿠데타는 가능했을까?
말이 났으니 말이지. 기무사. 계엄. 탱크와 장갑차. 특전사.촛불시민을 제압하려고 상세하게 계획을 세웠는데 왜 실행에 옮기지 못했을까?1) 첨부터 실행하려고 세운 계획이 아니었다. 기각하면(박근혜가 대통령에 복귀하면) 실행한다는 것이니, 군인이 친위
한효석 조합원   2018-07-07
[사람사는이야기] 사랑니와 작별했다
어릴 때 치과는 드르릉드르릉. 전기톱 같이 생간 치료기구가 소리도 모양도 무서웠다 그래서 끊은 발길. ...몇년 전. 이도 아프고 잇몸도 아프고 ...그래서 몇 십년 만에 찾아간 치과사랑니를 뽑게 되었다 그런데 무슨일로 사랑니 뽑기가 오래 걸렸고 그래
손은정 조합원   2018-07-04
[사람사는이야기] 아프고 힘든 말일수록 세련되게 말하기
진정한 리더는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게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고 한다.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가 잘 되기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훈육을 하게 된다. 그런데 훈육은 잔소리로 전락하고, 말을 듣는 척만 할 때가 종종 있다. 마음이 움직인다는 것은 어떤
최숙희 (소통문화교육협의회 대표)   2018-06-26
[사람사는이야기] 안숙형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콩나물신문에 있으면서 가장 많이 배운 것은 ‘협동’입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아쉽다고 느꼈던 것 또한 ‘협동’입니다.” 이달 말에 콩나물신문사를 퇴직하는 안숙형 사무국장님의 말입니다. 안 국장님은 지난 2년 4개월 동안 조합원 관리에서부터, 재정관리
김재성   2018-06-25
[사람사는이야기] 아직도 푼돈 빼먹기가...
내가 대학교에 다니던 1970년대도 아닌데 아직도 일부 대학 교수들이 대학생, 대학원생들 푼돈까지 빼먹는군요.국가가 지원하는 연구사업에 한 대학원생이 참여했는데, 인솔교사가 식비 5만원과 교통비 5만원을 법인카드로 지불하고도, 참가한 학생들에게 그 비
한효석 조합원   2018-06-22
[사람사는이야기] 당선되지 않을텐데, 왜 출마하냐고?
윤병국, 오산 쌤 보세요.지난 석 달동안 선거에 매달려 뛰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두 분 생각을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납니다. 민주주의 선진국으로 이민을 가고 싶습니다. 그러니 두 분 당사자와 가족들은 그 심정이 오죽하겠습니
한효석 조합원   2018-06-16
[사람사는이야기] 수능 점수를 단번에 올리는 수능학습법
지난 6월 7일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첫 모의평가인 6월 모의고사를 치렀죠. 오늘은 전문가들이 텔레비전에 나와서 고등학생들이 모의고사 새 유형에 익숙지 않았을 거라고 진단하는군요. 평가는 학습 정도를 확인하는 건데, 고교생에게 또다시 뭔 새
한효석 조합원   2018-06-09
[사람사는이야기] 대안학교 청소년들의 행복한 채식카페 ‘산식당’
매주 금요일. 송내동에 있는 마을협동조합 ‘소란’ 공간에서는 색다른 가게가 문을 연다. 대안학교인 산학교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채식카페 ‘산식당’이 바로 그것. 버섯덮밥, 강된장 비빔밥, 마파두부 등 매주 다양한 메뉴들을 오로지 비건채식(육류를 포함
산학교 (박신영 학생, 파도 교사)   2018-06-09
[사람사는이야기] 우리는 무식한 부부
내 남편은 건설현장 근로자다.말로는 다들 직업에 귀천이 없다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엄연히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세칭 노가다라는 직업을 가진 남자를 남편으로 둔 나는 그가 하는 일을 떳떳이 밝히지 못하고 어쩌다 친정엘 가도 풀이 죽는데,"남
조인섭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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