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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이야기] 농사는 삶이다
최근 농사에 관심을 두면서 지금까지 생각지 못했던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런데 귀농귀촌을 두고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었다. 한 부류는 나이 들면서, 직장에서 은퇴하고 아이들을 다 키운 뒤라서 도시를 벗어나려는 귀
한효석 조합원   2019-05-17
[사람사는이야기] <원미동사람들 이야기 #11> 푸짐한 위로
어느 토요일이었다. 끼니를 제때 맞추지 못해 몹시 배가 고팠다. 이웃한 카페 점장이 아주 싸고 푸짐한 햄버거가 있는데 먹겠냐고 물어보았다. 주저 없이 네! 라고 답하니 곧장 시장에 다녀와 2500원짜리 커다란 햄버거를 내 품에 안겨 주었다. 입에 꽉
이선주 조합원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   2019-05-16
[사람사는이야기] 파티에 누구를 초대하십니까?
'소년 희망, 꿈 파티'는 실패했습니다.지난 5월 2일 꿈 파티를 열었습니다. 부천역 뒷골목에 위치한 아이들의 아지트 청개구리식당에서였습니다. 부천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 혹은 춤과 노래로 밝히고 싶어 준비했는데 잘 되질 않았습니
조호진 (위기청소년의좋은친구 어게인, 시인)   2019-05-14
[사람사는이야기] 편의점 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요.
편의점 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요.계산고등학교 2학년 이영찬, 5월 18일 ‘뜰작’에서 첫 공연 얼마 전, 작은 도서관 ‘뜰작(뜰 안에 작은 나무, 부천시 지봉로 122-1)’에서 콩나물신문 열린 이사회가 있었다. 회의를 마치고 신입 안근수 조합원이 운
오산 조합원   2019-05-09
[사람사는이야기] 힘든 것에 무슨 의미가 있을 겁니다
10년만에 난꽃이 피었다고 어떤 분이 sns에 사진을 올렸다. 10년 동안 지극 정성으로 난을 키웠으리라 본다.오래전 어느 고수가 난을 괴롭히면 꽃이 핀다고 내게 말했다. 물을 듬뿍 주었다가 바짝 말리는 것을 몇번 반복한단다."아~ 힘들어 죽겠네. 이
한효석 조합원   2019-05-09
[사람사는이야기] 생명이 만든 인연 원미동 건강텃밭
감자, 당귀, 옥수수, 토마토. 곡물이 아니라 텃밭모임 사람들의 닉네임이다. 여기에 팬더곰과 수선화까지 더하여 총 여섯명. 원미동 상가 건물 옥상 한켠에서 텃밭가꿈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름하여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텃밭’소모임. 처음 텃밭을
이선주 조합원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혐동조합 상임이사   2019-05-02
[사람사는이야기] 사람 냄새가 나는 노동자, 박종현
내가 만난 사람은 노동자 박종현이다. 그는 현재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이하 지역지부) 의장과 부천근로자종합복지관 관장을 맡고 있다. 자신에 대한 소개를 해달라는 말에 그럴듯한 직함 대신 “깜상”과 “여수 촌놈”이라고 답한다. 깜상이란 까무잡잡하게
김재성 조합원   2019-04-30
[사람사는이야기] 부천 상동 특고압 문제, 지역 주민과의 대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 부평구와 경기도 광명시를 잇는 고압 지중 송전선 건설공사가 한전과 지역 주민의 갈등으로 중단된 지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한전과 지역 주민간의 갈등이 있는 지역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과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권철현 조합원   2019-04-16
[사람사는이야기] <원미동사람들 이야기 #8> 스마일~ 우리 웃으며 인사해요
원미동 시장 거리를 슥슥 아무 생각 없이 지나는데, 낯선 누군가가 웃으며 인사한다. 쑥스럽게 처음엔 쭈뼛쭈뼛 어색하게 답인사를 하다가 이제는 내가 먼저 웃으며 인사하게 만들어 준 사람. 동료에게 한턱 내겠다며 도너츠를 4천원 어치 샀는데 막상 주머니에
이선주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   2019-04-04
[사람사는이야기] "결국 영어 사교육업자들의 농간으로 기습처리했습니까?"
"국민 의견을 묻지도 않았습니다. 국회에서도 충분히 토의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도 빨리 서둘러 통과시켰습니다. 이제 행정부로 넘어가 공표 절차만 남은 줄로 압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검토해 보니 문제 투성이였습니다."우리말살리
신향식   2019-04-01
[사람사는이야기] 우리동네 마당발, 김반장
"몇 달 전에, 일본이 고향인 유우코 산모님의 산후관리를 의뢰 받았습니다. 가끔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에서 온 결혼이주민 산모님들을 만날 때면 말이 통하지 않아 만국 공통 언어인 손짓과 발짓으로 소통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유우코 산모님을 만나러 가
김재성 조합원   2019-04-01
[사람사는이야기] <원미동사람들이야기#7> 빛을 만드는 사람들, 금강시장 상인회
원미동에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5년 동안 100억을 지원받아 동네의 특성에 맞게 사업을 펼치는데 올해로 2년째다. 첫 1년 동안은 사업을 기획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는 회의가 많았다. 나도 몇 번 참가했
이선주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   2019-03-20
[사람사는이야기] 원미동사람들 이야기 #5 - 달콤한 원미동
원미동에 ‘바리스타’가? 그것도 수상 경력이 화려한 바리스타? 구도심이고 노인 인구가 많은 원미동과 낯선 조합이다. 궁금증을 품고 들어간 카페에는 청년 사장님이 있었고, 메뉴 중에는 ‘원미동 티라미수’가 있다. 젊은 바리스타가 원미동을 선택한 이유가
이선주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   2019-02-19
[사람사는이야기] "부천막걸리 주세요!"
얼마 전에 몇몇 사람이 자신의 SNS에 부천막걸리에 대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600병 한정 생산하는 부천막걸리를 소개하며 알리는 내용이었다. 글과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부천에도 막걸리가 있었나?‘라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보였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
김재성, 임민아, 한효석 조합원   2019-02-18
[사람사는이야기] [소년희망편지] 설 그리고 돌잔치
보육원 출신 미혼모 숙희(가명·26)가 저희 집에서 명절을 지내기 시작한 게 2015년 구정부터였네요. 명절엔 갈 데가 없어 외롭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큰엄마네 집에서 설을 보내면 안 될까요?"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러라고 했어요. 그때부터 숙희가
조호진 (시인)   2019-02-07
[사람사는이야기] 추워도 안 춥다! - 원미동사람들 이야기 #4
조영자 어르신(77세)은 지금으로 부터 6개월 전쯤. 전단지 하나를 들고 부천시민의원에 무작정 찾아 왔다. 전단지에서 본 의사 성씨가 자기와 같은 ‘조씨’이고 인상이 좋아 보여서 찾아 왔다고 했다. 자기 아픈 것을 낫게 해줄 것 같다고 오셨는데, 그
이선주 (부천의료협동조합 상임이사)   2019-01-30
[사람사는이야기] 여자를 공유한다고?
탁현민이 고등학생 시절 여중생과 성관계를 했고, 그 여중생을 친구들과 공유했다는 내용을 담아 2007년에 책을 냈다.홍준표가 친구의 돼지발정제 일화를 담아 책을 2005년에 발행했다.노홍철은 고등학생시절 여중생 성행위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일명 빨
한효석 조합원   2019-01-20
[사람사는이야기] 앵앵아, 미안해
아침에 일어나보니 왼손 뼈마디가 욱신거린다. 엄지와 검지 사이에 날카로운 이빨 자국이 선명하고 살갗도 빨갛게 부어올랐다. 어떻게 된 일인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아 아내에게 물어보니 어젯밤 술이 곤드레만드레가 되어 집에 들어오다가 현관문밖에 자리 잡고
현해당 이종헌 조합원   2019-01-17
[사람사는이야기] 새해에는 쉬는 날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새해가 막 지난 어느 날. 모든 사람들이 새해의 소망을 꿈꾸며 잠자리에 든 늦은 밤. 한 아파트 경비초소에 불이 훤하게 켜져 있다. 창을 들여다보니 한눈에 보아도 나이가 지긋한 경비아저씨가 의자에 앉아 고개를 수그린 체 잠을 자고 계신다.문득 저 경비
김재성 조합원   2019-01-11
[사람사는이야기] 우리는 친구
원미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뒤에 동네 여기 저기 어디에서나 낯선 사람 한 명을 보았다. 어느 장소에서나 어디에서나 있는 그 분은 꽃 위에 얌전히 올라 앉아 있는 흰나비 같았다. 표정도 없고 말도 없고 움직임도 없이 가만히 서 있다. 고요하게 이 꽃 저
이선주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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