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2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람사는이야기] 인생 총량제 - 인생은 아름다워
사람은 타고난 부귀화복, 희로애락이 정해져 있단다. 만날 사람, 얻을 재물, 성교 횟수 등이 예정되었다는 것이다.그래서 젊은 시절 바람핀 사람은 만날 사람과 성교 총량을 일찌감치 소진한 탓에 말년에는 외롭게 산다는... 그런 논리..그런데 논리에 함정
한효석 조합원   2018-11-07
[사람사는이야기] 임기는 짧은게 좋아요
낙엽이 포장도로에 떨어져 생활 쓰레기와 섞였네요. 지난 여름 지독한 더위로 힘들었지만 이렇게 계절의 변환점을 지납니다.사람도 이사를 하거나, 입학하고, 결혼하며, 은퇴하는 과정을 밟으면서, 계기가 있을 때마다 케케묵은 것을 털고 새로운 삶에 맞춰 삽니
한효석 조합원   2018-11-04
[사람사는이야기] 운전자 손가락질
지지난 토요일에 가족 모임이 있어 경부 고속도로를 왕복하였다. 고속도로를 탈 때마다 느끼지만 우리 나라 운전자들의 운전 태도가 운전 선진국 못지않게 성숙해졌다.갓길 추월이라든지, 운전석 밖으로 쓰레기와 담배 꽁초 버리는 것을 최근에 본 적이 없다. 그
한효석 조합원   2018-10-31
[사람사는이야기] 마을에 눌러앉기
지난 19일,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에서 ‘;부천시 청년 기본조례안’이 상임위의 벽을 넘지 못하고 보류되었다. 그리고 그 날, 서울신대 앞 카페 ‘이유’에서 경기생활문화플랫폼 사업의 하나로 ‘동네청년 잡담회’가 열렸다. 잡담회의 주제는 ‘마을에 눌러
김재성   2018-10-29
[사람사는이야기] 우리 부부가 사는 법
원종구씨와 .장옥봉씨는 결혼 19년차의 건강한 부부다. 장애인이라는 멍에가 수식어처럼 따라다니는 부부지만 어느 부부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꾸리고 있다. 낮선 남녀가 만나 백년가약을 맺으며 행복한 가정을 꿈꾸지만, 어렵고 힘든 일이 행복의 그림자처럼
김재성   2018-10-29
[사람사는이야기] 폭탄이 날아다녀도 주먹밥을 판다
장사가 안 되면 본인을 돌아보지 않고, 불경기 탓을 많이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6년전 유동인구가 거의 없는 이 동네에 60평 음식점을 낸 것이 너무 무모했습니다. 그 이전 보리밥집 성공에 자만하여 이곳으로 옮겨, 보리밥을 버리고 새 음식에 도전
한효석 조합원   2018-10-26
[사람사는이야기] 백종원 말이 맞다
백종원 씨가 국회 국감장에 나가 외식업 진출 벽을 만들자고 하였단다. 아무나 쉽게 외식업에 뛰어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지만, 다음처럼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내가 고심해서 체인점 점주들에게 돈을 벌게 해준다. 그게 잘못된 거냐?"백종원 주장
한효석 조합원   2018-10-17
[사람사는이야기] 반갑다 새끼 1번아
길냥이 한마리가 연구소 보일러실에 몸을 풀었다.밤새 냥이새끼들 울음 소리에 잠을 설쳤던 것이3주 전 즘이었고 울음소리는 일주일 간 계속됐었다.요즘엔 새끼 두 마리가 폴짝폴짝 연구소를 ...헤집고 있다. 어미는 새끼들 곁을 지킨다.경계하는 어미를 안심시
민경은 조합원 (여러가지연수소 소장)   2018-10-12
[사람사는이야기] 네덜란드 호그벡 마을 주민처럼 살기
민속촌에 가면 옛날 복장을 하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물론 그분들은 월급을 받으며 현대인에게 옛 생활상을 보여주려고 옛날 복장과 삶을 재현하는 분들입니다.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구경거리로 사는게 힘들 겁니다.그 탓인지 최근 어느 지역에선 그런 사람
한효석 조합원   2018-10-09
[사람사는이야기] 대장동에 가면
대장동에 가면글/그림 최시혁 대장동에 가면 공기 좋은 바람이내 머릿결을 스치며 지나다녀.가만히 있으면...그 바람을 쐬면...아픈 것도 낫는거 같고 시원해져대장동에두루미가 많이 살았으면백로를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최시혁 (산학교 2학년)   2018-09-19
[사람사는이야기] 포도향기 머금은 영동 백화산 둘레길....
어느새 콩시루 “심쿵 뻔뻔한 공정여행”이 네 번째 여행이다. 분주하게 아침7시30분에 삼삼오오 모여서 부천 상동역에서 출발하였다. 인원 체크를 하니 운전석만 빼놓고 자리가 만석이 됐다. 허은영 회장님의 간략한 인사말에 이어 신민정 선생님께서 주의사항
역사를 사랑하는 이한섭   2018-09-13
[사람사는이야기] 반가운 엽서
어제 콩나물신문사로 반가운 엽서 한 장이 도착 했습니다. 엽서에는 진심을 담은 손 글씨로 ‘콩나물신문 제100호 발행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김재성   2018-08-24
[사람사는이야기] 노회찬과 김경수, 같거나 다른...
호주는 불과 몇 년전 뉴사우스웨일스주 총리가 3000호주달러(290만원) 포도주 한 병때문에 사퇴했고, 어느 장관은 개인 일을 처리하는데 항공료를 공금으로 지불한 게 드러나 사퇴했다.전두환, 노태우가 받은 몇 천억원 불법 정치자금에 비하면 지금은 정치
한효석 조합원   2018-08-09
[사람사는이야기] 왜 이 사람을 또 인터뷰 하지?
윤혜민은 드러머(Drummer)다. 그렇다고 프로드러머는 아니다. 취미드럼동호회인 부천렛츠드럼을 운영하는 운영자다. 드럼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드럼을 가르치고, 드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드럼을 치면서 논다.
정성훈   2018-08-03
[사람사는이야기] 길 잃은 개를 보면 어찌해야 할까?
어제 아주머니와 젊은 여성 두 분이 긴장한 표정을 한 푸들을 안고 (우리 동물병원에) 들어왔다. 안타깝게 또 유기견이었다.1~2살쯤으로 보이는 어린 중성화 안 된(정확하게는 잠복고환 상태인) 남자 푸들이었다. 미용을 한 상태나 개의 외관을 볼 때 방금
유경근(동물병원 원장)   2018-08-02
[사람사는이야기] 산학교 장터, 락밴드 공연 뒷이야기
“어때 죽여줬지?” 아이들에게 물었다. “네, 엄마가 죽여줬대요”. 나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느낀다. 그 눈빛은 나와 아이들의 교감이며, 설레임이고 열정이다. 나의 기타반주에 떼창하는 아이들, 그 맑음과 설레임들로 꿈꿨던 교사의 길을 산학교에서
기린 (산학굑교사)   2018-07-18
[사람사는이야기] 엄마의 ‘쬐끔’과 아이의 ‘쬐끔’
엄마는 모처럼 친한 친구와 수다삼매경에 빠진다. 한동안 뜸했던 터라 할 이야기가 산더미다. 그런데 이럴 때는 꼭 아이들이 나타나 뭔가를 요청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만한 일이다. 6살 준석이 엄마도 친구랑 열심히 통화하고 있는데 준석이가 내일 친
최숙희 (소통문화교육협의회 회장)   2018-07-18
[사람사는이야기] 중소 자영업자들, 다 망해라?
오늘 페북에서 생각지도 않던 글을 읽고 깜짝 놀랐다.자기가 어느 식당에 갔는데 1인에게 밥을 팔지 않는다고 해서 "이 식당 망해라"라고 했고, 다른 식당에 가서 1인 밥을 먹었다고 했다.본인이 몹시 허기졌는데, 1인 밥을 팔지 않아 서운했다는 정도는
한효석 조합원   2018-07-16
[사람사는이야기] 개떡 같이 말하면 못 알아듣는다
듣는 이에게 왜 말을 못 알아듣냐고 하지만, 사실은 말하는 이가 말을 제대로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러고도 사람들은 내가 개떡 같이 말해도, 네가 찰떡처럼 알아 들으란다.예를 들어 어른들은 애들에게 "이 책을 읽고 무슨 생각이 들었어?"라고 묻고, "주
한효석 조합원   2018-07-11
[사람사는이야기] 호주는 세입자를 내몰지 않는다
호주 우리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Brooklyn 이라는 곳에 와서 일요일 아침을 먹었다.Brooklyn 은 시드니 북서부 부유층동네에서 가까운 물가 동네인데 부동산 매매가 별로 없다. 그건 원래 저소득층을 위한 정부주택들이 차 있는 곳이기 때문이
박화서   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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