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터 학생, 성인의 참가로 그림에는 62명, 글에는 61명 모두 100여 명이 넘는 부천 시민이 참여

부천유네스코책쓰기교육연구회(회장 문한기)4월부터 지금까지 부천시민들과 첫 나눔 프로젝트 [함께해요, 미얀마]를 진행 중이다.

부천유네스코책쓰기교육연구회(이하 책연)2017년 부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만들기 사업의 하나인 일인일저 책쓰기 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한자로 구성되어 책쓰기 교육을 연구하고, 책쓰기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첫 나눔 프로젝트 [함께해요, 미얀마]는 일인일저 지도자 양성과정 공동기획자인 허병두(전 책따세 이사장)자문위원이 기획한 프로젝트로 국제사회에서 벌어진 큰 사건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책연은 부천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답게 세계의 평화와 인권을 응원하는 방법으로 그림 에세이를 제작하였다.

미얀마의 평화와 인권을 응원한 이 책은 아동부터 학생, 성인의 참가로 그림에는 62, 글에는 61명 모두 100여 명이 넘는 부천 시민이 참여하면서 대형프로젝트로 바뀌었다. 연구회 자체에서 기부금이 모이고 많은 그림과 글이 모이면서 176페이지의 그림 에세이가 되었다.

미얀마의 평화와 인권이 회복되길 소망하며 응원하는 그림에세이 [함께해요, 미얀마]5월 중 출간예정이며 현재 출판사를 찾고 있는 중이다. 출판사가 나타나지 않으면 펀딩형태로 출판예정이며, 이 책의 수익금 일체는 미얀마를 돕는 데 쓰일 것이다.

ㅇ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경구 사무총장, 동화작가 강정규(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이사), 시인 정무현(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회장), 최현규(한국작가회의 부천지부 회장)씨의 추천사도 이 책에서 함께 만날 수 있다.

책연 회원이며 [함께해요, 미얀마] 프로젝트에 참가한 심곡초등학교 교사 조승희씨는 시민들의 글과 그림이 모여 책이 만들어지니 뿌듯하다. 이 책이 미얀마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부천유네스코책쓰기교육연구회(책연) 대표 주소

이메일 chaekyeon@naver.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chaekyeon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chaekyeon/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ekyeon2020/

 

 
재배포를 환영합니다. 사진 및 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자에게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