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대출, 기본이 되는 나라
우리 삶 속으로 스며드는 기본소득국민운동

기본소득국민운동 부천본부가 오는 63() 오후 3, 부천시 시루작은도서관(부천시 길주로 361)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기본소득국민운동은 저성장으로 인한 부의 양극화를 극복하고, 소득주도 경제성장에 목적을 둔 운동이다. 기후 위기와 불평등,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등을 해결하기 위해 언급되는 로봇세, 데이터세, 국토보유세, 탄소세 등 다양한 형태의 기본소득 논의를 공론화하고, 해법을 탐색하려는 시도다.

출범식 1부에서는 부천본부 김명원 상임대표 인사말과 김길주 상임고문의 축사, 시민들의 축하 영상으로 진행된다. 2부는 우리 삶 속으로 스며드는 기본소득국민운동, 기본소득으로 경기돕니다!’는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연구원 유영성 기본소득연구단장이 기본소득 일반과 경기도 실제 경험을 주제로 발제하며, 강동구(전 부천시의회 의장), 박덕수(한국노총 상담소장), 박연숙(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 백종훈(전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오산(사회적협동조합 이음플러스 상담센터장)이 토론패널로 참석한다. 좌장은 경기도의회 김명원 건설교통위원장이 맡는다.

김명원 상임대표는 초대 인사말을 통해 기본소득은 복지를 넘어 경제를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정책이므로 이러한 정책과 제도가 경기도를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본소득국민운동 부천본부 출범식과 토론회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현장 진행하며 당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유튜브 라이브 채널은 부천일개미 김명원TV’이며, 페이스북 페이지 기본소득국민운동 부천본부를 통해 생중계된다).

 

기본소득국민운동 부천본부와 함께하는 사람들(무순)

상임고문 김길주(전 부천시민연합 상임고문)

상임대표 김명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공동대표 강동구(전 부천시의회 의장)

                 백종훈(전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사무국장 오산(사회적협동조합 이음플러스 상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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