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은 부천을 비롯한 한국 사회에 마스크와 같은 존재

지난 11, 10개 시민사회단체(아시아인권문화연대, 부천시민연합, 정치하는엄마들 부천모임,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부천지부, 부천새시대여성회, 부천청소년인권공동체 세움, 평화와자치를열어가는부천연대, 평화미래플랫폼 파란’, )부천여성노동자회, 부천 바른 기독교인 연대)는 이날 정의당 차별금지법 제정 실천단과 함께 부천시의회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2년 전 부천시 문화다양성 조례가 자진 상정 철회된 일은 명백한 입법 차별이었음을 지적했다.그리고 인권존중, 문화다양성 보호, 그리고 이를 포괄하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 것이 간절히 필요함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국회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록된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청원은 9만명 이상 동의를 얻었다.

 

2021614

정의당 부천시 갑, , , 정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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