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문화재단, 21일부터 27일까지 부천시청역 갤러리 전시
- 코로나19 속 일상을 살아가는 부천 예술인의 이야기 담아

코로나 속 부천을 재해석한 예술인 100명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621()부터 27()까지 일주일간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 시민기획 프로젝트 ‘100인의 시선으로 닿고, 담은 부천 : 기록하는 예술가아카이브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지역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팬데믹 일상을 살아가는 부천 예술인의 창작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글, 그림 등 예술가의 다양한 활동 방식으로 문화도시 부천을 재해석해 담았다. 프로젝트에 총 113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하고 부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와 코로나19 상황 등을 기록했다.

전시는 부천 위드(with) 코로나 부천의 어제 부천의 오늘 부천의 내일 등 총 4가지 영역으로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방역 지침을 준수해 운영된다.

재단은 이번 결과물을 향후 온라인을 통해서도 시민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통해 부천 지역 예술가의 활동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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