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3행시를 지어주세요!

2014년의 추억!

: 콩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들어.

: 나 잘되자고 이러는 거야?

: 물론 나도 잘되고 너도 잘되고!

콩나물신문만 믿어봐~ (최은경 조합원)

 

: 콩콩콩콩 뛰어라

: 나폴나폴 날아라

: 물밀듯이 일어나자 콩나물신문! (최은갱 조합원)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데

: 나와 사회를 돌아보게 하는 콩신문은 늘

: 물이 되어 우리를 성장시켜 주는 좋은 신문^^ (이경애 조합원)

 

: 콩시루처럼 북적북적한 도시이지만

: , , 우리 모두 행복한 세상 만들어봐요

: 물론 콩나물신문이 앞장설게요. (이종헌 조합원)

 

: 콩나물신문에게 부탁합니다. 지금처럼

: 나중에도 한결같이 부천이웃들과 함께 멋진

: 물살을 일으키며 사람냄새 나는 대표신문으로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이주희 조합원)

 

: 콩나물신문을 읽을때마다

: 나는 새로운 부천을 엿본다.

: 물론 구독과 조합원 가입은 필수!(전현탁 조합원)

 

: 콩 한쪽도

: 나누어 먹고

: 물심양면 나누는 콩나물신문! (이선주 조합원)

 

: 콩콩 튀는 신문

: 나른한 일상에 변화를 주는

: 물컹물컹 젤리같이 달콤한 부천의 대표신문입니다. (김의섭 조합원)

 

: 콩나물신문은 콩나물시루처럼 빼곡한 부천 시민에게

: 나물처럼 쑥쑥 자라 행복을 주고 사랑받는 신문입니다.

: 물론,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시민을 위해 만드는 최고의 신문이랍니다. (김태헌 조합원)

 

: 콩나물신문은

: , , 우리가 함께 만듭니다.

: 물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룹니다. (김민정 조합원)

 

콩ㅡ나물 신문이 놓인 곳마다 눈길이 가더군요

나ㅡ뿐만이 아니겠지요

물ㅡ찬 제비처럼 더 높이 더 멀리 날아오르는 콩나물신문이 되길 축복합니다 (최숙미 조합원)

 

콩ㅡ콩나물이 말한다.

나ㅡ나는 물만 먹고 이~만큼 컸다.

물ㅡ물 먹고 나도 크고 싶다. ~(박명혜 조합원)

 

콩 : 콩씨 날아와 바지랑대 아래 집을 짓더니 하늘로 날아 오른다

: 나는 새싹들과 함께 비를 맞으며 어둠 속에서 황금빛 우주를 꿈꾸며 자란다

: 물음표를 수없이 만들어 가며 반짝반짝 걸어가는 콩나물신문 (조열래 조합원)

 

콩 : 콩닥콩닥 뛰는 가슴

나 : 나, 사랑에 빠졌나 봐

물 : 물 좋고 글 좋은 콩나물 신문! (김애란 조합원)

 

콩 : 콩콩콩

나 : 나랑 함께 콩콩콩

물 : 물주러 가요. 콩나물신문 (안미현 조합원)

 

콩 : 콩나물신문을 응원합니다.

나 : 나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신문 좋아요.

물 : 물을 콩나물에 주는 시민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부천시민의 10%가 콩나물 조합원이 되는 그날까지! (나유진 조합원)

 

콩 : 콩나물 구독자, 조합원님 어디 계세요?

나 : 나는 여기 있어요, 항상

물 : 물 주셔서 감사해요. 더 쑥쑥 자랄게요! (정문기 조합원)

 

콩 : 콩나물신문이 무럭무럭 자라서 8주년이 되었어요

나 : 나무처럼 쑥~쑥 자라고 싶습니다

물 : 물주가 되어주세요! (권은숙 조합원)

 

! ! 당신을 보면 가슴이 뜁니다.

나는 당신을 통해 세상을 보는 법, 소통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물론, 당신은 콩나물신문입니다. (김선옥 조합원)

 

콩콩 가슴을 뛰게 하네요!

나도 너도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기사들

물 주면 쑥쑥 자라는 콩나물처럼 쭉쭉 뻗어나가는 신문이 되세요!

-------콩나물신문 같이 봅시다(이광혜 조합원)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재배포를 환영합니다. 사진 및 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자에게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