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메시지

창립 8주년을 맞이한 콩나물신문의 눈부신 발전을 축하합니다.

8년 전 부천에 뿌린 한 알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푸릇푸릇한 어린 잎이 되어 우리 지역의 가장 낮은 곳을 비추며 올곧게 성장하였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콩나물신문의 약속을 믿고 함께해주시는 협동조합원 여러분과 이종헌 이사장님의 걸어온 길을 응원하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치도 콩나물신문의 초심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시민의 뜻을 실천할 때 칭찬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천이라는 땅을 디디고 있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진실한 기사의 힘으로 건전한 지역 언론 문화를 형성해나가는데 콩나물신문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콩나물신문 애독자 여러분!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결실의 계절 11월을 맞아 마음속 열매도 알차게 익어가는 풍요로운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1112

 

부천시의회 의장 강병일

강병일 의장
강병일 의장

 

 
재배포를 환영합니다. 사진 및 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자에게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