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메시지

 

꽃피는 말

 

우리 시대에

가장 암울한 말이 있다면

 

남 하는 대로

나 하나쯤이야

세상이 그런데

 

우리 시대에

남은 희망의 말이 있다면

 

나 하나만이라도

내가 있으므로

내가 먼저”  (박노해 詩)

 

콩나물신문이 있으므로 부천시민들이 언론을 신뢰하게 됩니다.

콩나물신문이 젠더정의 실현을 위해 역할을 해주시길 희망하며

콩나물신문협동조합 8주년을 열렬히 축하드립니다.

 

20211113

 

부천여성노동자회 김정연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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