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메시지
꽃피는 말
우리 시대에
가장 암울한 말이 있다면
“남 하는 대로”
“나 하나쯤이야”
“세상이 그런데…”
우리 시대에
남은 희망의 말이 있다면
“나 하나만이라도”
“내가 있으므로”
“내가 먼저” (박노해 詩)
콩나물신문이 있으므로 부천시민들이 언론을 신뢰하게 됩니다.
콩나물신문이 젠더정의 실현을 위해 역할을 해주시길 희망하며
콩나물신문협동조합 8주년을 열렬히 축하드립니다.
2021년 11월 13일
부천여성노동자회 김정연 활동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kongpape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