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메시지

아동들의 이야기로 가득찼던 콩나물신문 1면이 기억납니다. 청소년들의 평화 활동이 가득 실렸던 기사가 생각나고요. 잘못된 권력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고 싶을 때 빠르게 신문에 내주셨던 기억도 납니다.

콩나물신문으로 힘이 났던 8년이었고, 앞으로 더욱 힘을 낼 콩나물을 기대합니다. 더욱 많은 시민들이 조합원으로, 구독자로 함께 하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자본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대안언론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키워주는 메가폰으로!

협동과 연대의 힘이 존재하는 협동조합으로!

 

콩나물신문과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을 응원합니다. 부천시민의 10%가 구독자가 되는 그날까지!

콩나물 파이팅!!

 

20211114

 

뜰 안에 작은 나무 도서관 관장 나유진

나유진 관장
나유진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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