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메시지
콩나물신문 여덟 돌을 축하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라 여덟이란 숫자가 예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간 주변에서 어떤 마음으로 지켜보셨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더 뭉클해집니다.
물론 성장하는 그 자신이 가장 노력 많이 하고 힘들었겠지요.
밥상의 기본 반찬이자 물가의 지표 콩나물이 늘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것처럼,
사회의 낮은 자리에 있는 이들에게 늘 관심을 쏟는 콩나물신문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과 같이 하게 되길 바랍니다.
2021년 11월 7일
정치하는엄마들 부천모임 송은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kongpape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