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메시지

콩나물신문 여덟 돌을 축하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라 여덟이란 숫자가 예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간 주변에서 어떤 마음으로 지켜보셨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더 뭉클해집니다.

물론 성장하는 그 자신이 가장 노력 많이 하고 힘들었겠지요.

밥상의 기본 반찬이자 물가의 지표 콩나물이 늘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것처럼,

사회의 낮은 자리에 있는 이들에게 늘 관심을 쏟는 콩나물신문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과 같이 하게 되길 바랍니다.

 

2021117

 

정치하는엄마들 부천모임 송은영

정치하는 엄마들 부천모임
정치하는 엄마들 부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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