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콩나물신문에 구원선 화가의 그림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는 신중동 Koo's Gallery 대표 구원선 화가가 ‘2021 부천예술상(미술부문)’을 수상했다.

열정적인 창작활동과 연구를 통한 부천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결정된 구원선 화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국제미술교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미술협회 부천지부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0 부천시 올해의 작가선정, 2016 경기도 예술대상 공로상 수상 등을 비롯하여 개인전 42(서울, 인천, 뉴욕, LA ),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한국화랑미술제 등 국내외 단체전 300여회에 빛나는 구원선 화가는 상을 많이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상을 받는 일은 언제나 어깨를 무겁게 합니다. 부천 예술상에 걸맞게 부천의 미술 문화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정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짤막하게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천지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129() 17:00,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4)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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