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정통등산아웃도어 폐점 후

 

독일정통등산아웃도어 폐점정리로 약대오거리 앞이 며칠 동안 북적했다.

사장님은 다 파신 걸까? 옷 벗은 마네킹에, 마른 가지를 쥐어주고 떠나셨다.  

이 자리엔 누가 또 들어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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