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오후 1시, 부천시청 어울마당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사단법인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천지회에서는 권득현 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이“2015년 을미년 설맞이 트로트 福잔치”를 2월 8일 부천시청 어울마당(대강당)에서“부천시민들과 함께하는 설맞이 트로트 福잔치”라는 슬로건으로 실버TV 방송 녹화를 오후 1시부터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

설맞이 트로트 福잔치는‘K-트로트 세계로’를 주제로 제1회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K-POP과 더불어 트로트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아 매년 개최하고자 한다.

올해로 설립한 지 31주년을 맞는 사단법인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천지회는 부천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복사골 예술제의 시민노래경연대회와 수상자 가요축제를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트로트 福잔치는 설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시는 분들, 트로트를 사랑하시는 실버세대를 포함한 가족 나들이로 관람하기에 좋다.

새롭게 떠오른 트로트 스타‘안동역’의 진성을 시작으로 7080 최고의 뮤지션 ‘영사운드’의 유영춘과‘딕 훼밀리’의 방현용,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이동준, ‘그날’의 김연숙,‘도대체 왜’의 정현,‘비껴간 인연’의 오수야,‘사랑인 거야’의 김지민,‘진짜 멋쟁이’의 진국이를 포함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30여 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박명희 예술단과 오디세이 밸리 무용단등 다양한 무대 공연으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주최측에서는“다소 어려운 사회분위기로 인한 고단한 서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K-트로트와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해서 흥과 즐거움으로 다소나마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한국연예예술인협회부천지회장 권득현 : 010-5355-1583

사단법인한국연예예술인협회부천지회 사무국 : 032-651-2010(유원준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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