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섭 조합원
김의섭 조합원

우리 콩나물신문협동조합 김의섭 조합원(전 대의원 의장)이 신간 생각하는 공인중개사가 생존한다!를 매일경제신문사에서 펴냈다. 이 책은 초보부터 고수까지 위기에 처한 부동산 중개인을 위한 생존 지침서로 출간하자마자 YES24 등 인터넷 서점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콩나물신문에는 <부동산에 대해 알아봅시다>, <부동산 칼럼> 등의 시리즈를 연재해온 김의섭 조합원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전자산업()(Hynix) 기획실 및 마케팅부 근무하였으며 퇴직 후 부천에서 18년 동안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 네오비 독서지향 회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천원미지회 교육위원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공식밴드 공동리더, 큰길스카이뷰자이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김의섭 조합원의 신간 생각하는 공인중개사가 생존한다!는 기본적으로 공인중개사 업무를 새로 시작하거나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한 연차가 낮은 공인중개사들을 위해 기획되었으나 일반인들도 공인중개사의 업무 이해를 통해서 본인의 부동산 거래와 투자 시 소중한 재산권을 지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책의 구성은 총 8장으로 이루어졌으며 공인중개사가 알아야 할 부동산 기초, 초보 공인중개사를 위한 부동산 중개 노하우, 부동산 중개업에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영업력, 부자 되는 부동산 투자 방법, 성공적인 부동산 중개업 창업과 운영, 지속 가능한 자영업을 위한 자기계발, 정부의 부동산 정책 영향 분석, 부동산 중개 시장의 미래 순이다.

단일 직업으로 11만여 명의 개업 공인중개사가 있다고 한다. 변화에 적응하고 생각하는 공인중개사만이 생존할 수 있다는 저자의 직설에 눈이 번쩍 뜨인다. 우리 모두 공부합시다.

 

| 이종헌 조합원(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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