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발달장애인 도예작품 졸업전시전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효민 신부)은 꿈이소(꿈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공간) 졸업을 맞이하여 발달장애인 작가 8명의 졸업작품 전시회 우화(羽化)’123()부터 9()까지 복사골문화센터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화는 날개를 달고 세상으로 나오다라는 뜻으로, 이번 전시회는 꿈이소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청년발달장애인 작가 8명의 앞날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오픈행사는 6() 10시에 진행되며 당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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