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위해 자생단체·지역주민 새봄맞이 합동 환경정비

부천시 중동(동장 신귀현)은 지난 8일 동() 자생단체 4곳을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봄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단독·다세대 주택가 불법쓰레기 미수거 정책과 연계해 이뤄졌다. 또한 다소 정비가 시급한 지역과 지역주민들이 봄맞이 나들이를 많이 나오는 공원 위주로 활동이 진행됐다.

중동 자원순환마을추진단, 자연보호중동위원회, 바르게살기중동중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자생단체들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움츠러들었던 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하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 간 유대관계를 다시 돈독히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신귀현 중동장은 새봄맞이 단체 합동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3월 중 주택가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화분이 설치된 24개소에 팬지·비올라·샐비어·회양목 등을 식재할 예정이라며 깨끗한 마을이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중동 봄맞이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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