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 창간 20주년 기념, ‘제1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 개최
- 서 의원, “차별 없는 세상, 건강한 사회”를 위한 의정활동 전념할 것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부천시정)이 뉴스핌 창간 20주년을 맞아 기획된 제1회 다산의정대상의 복지·의료 부문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뉴스핌의 다산의정대상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규제개혁, 일자리 창출, 사회적약자 보호, 지역균형발전, 복지·의료 등 총 5개 분야별로 뛰어난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복지·의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서영석 의원은 제21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상임위원회, 연구모임, 입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의원이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한 아프면 쉴 수 있는 법은 코로나19 위기를 계기로 아픈 근로자에 대한 사회보장체계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것으로, 현재 전국 6개 지역구에서 진행 중인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3년간의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공의료 확충, 돌봄국가 책임 강화, 마약류 중독 예방·관리·재활, 사각지대 없는 복지, 동물병원 사용 인체용 의약품 관리, 감염병 상황 의약품 품절 방지 등 국민 보건·복지 증진에 꼭 필요한 여러 이슈를 제기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제안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국회 존엄한 삶을 위한 웰다잉 연구회연구책임의원으로 활동하며 웰다잉 문화 확산에 기여한 부분과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 요양기관 근절을 위한 기자회견 개최 등 건강보험 재정건정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석 의원은 국회 임기를 시작하며 차별 없는 세상, 건강한 사회라는 의정 목표를 세워두고 노력해왔는데, 다산의정대상과 같이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우리 사회 사각지대를 없애고,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회 다산의정대상 수상 사진
제1회 다산의정대상 수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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