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은 지난 11, 의료취약계층 및 통합돌봄 대상을 위한 의료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위해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부천시민의원), 대성병원, 다니엘종합병원, 더만족병원, 부천연세본사랑병원, 스마튼병원, 루카스병원, W진병원, 임플라인치과부천점, 민치과의원 등 11개 병의원과 MOU 체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과 11개 병의원은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진료비, 검진비 할인 등)를 포함한 이용에 따른 편의 제공(서류발행, 1~3차 병원 연계 등), 의료네트워크사업에 대한 논의 및 자문 제공, 의료 사례 관리 대상의 신체적·심리적 돌봄 기능 향상과 이를 위한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과 통합돌봄 대상(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의 건강권 실현 및 의료접근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배포를 환영합니다. 사진 및 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자에게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