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천시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진행
범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현)은 오는 5월 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날 101주년 기념『따르릉 옥토끼 페스티벌』을 부천시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온 가족이 함께 역곡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따르릉 가족 자전거 대회’, 무료로 아동⋅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마당’과 ‘체험마당’,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플리마켓, 미니바자회, 부천FC 이벤트 등의 ‘나눔마당’,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먹거리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재능기부 문화공연과 ‘원웨이크루’, ‘김산하’, ‘엔데이’, ‘풍금’이 출연하는 ‘범안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유명 크리에이터 쯔양이 사인회와 토크콘서트를 열고, 쯔양이 운영하는 ‘정원분식(정원F&B)’이 ‘먹거리마당’에 함께하여 지역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범안종합사회복지관 박현 관장은 “따르릉 옥토끼 페스티벌을 통해 코로나19로 마음껏 뛰어놀 수 없었던 아이들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응급의료부스와 응급차가 상시로 배치될 예정이며, 곳곳에 안전관리자를 배치하여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공원 주변 도로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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