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센터장 김미희)는 지난 513세계공정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산울림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제9회 부천시장배 청소년 오리엔티어링대회에 참가해 공정무역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에브리 소사는 공정무역을 주제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기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창업기금 마련을 위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후기청소년: 20~24세 연령 청년

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윤리적인 거래를 통한 정당한 대가 지불로 경제발전 혜택에서 소외된 저개발국가 생산자와 노동자의 빈곤 극복 지원을 위한 전 세계적인 소비자 운동이다.

이번 활동은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리엔티어링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시민 대상으로 공정무역에 대한 정보 및 공정무역 원자재를 이용하여 음료를 제조하여 캠페인에 참가한 대상자들에게 제공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에브리 소사신규 구성원인 송하윤 후기청소년은 세계공정무역의 날 캠페인 활동을 처음 진행하였는데 참가 청소년들이 공정무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 음료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역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창업메이트의 모습은 소사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기청소년 사회적협동조합_에브리 소사 사진
후기청소년 사회적협동조합_에브리 소사 사진
후기청소년 사회적협동조합_에브리 소사 사진
후기청소년 사회적협동조합_에브리 소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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