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습기살균제 사건 소멸시효 내년으로 다가와
- 8월 한달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공청회 개최요청 전국청원운동
- 청원기간 내에 5만 명 동의 받으면 소관 위원회 회부 예정

부천YMCA’821() 오후 6, 부천 현대백화점 사거리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소멸시효가 2024년으로 곧 다가오고 있다. 피해자들은 시효가 만료되기 전에 무산된 공청회라도 다시 열어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 8월 한 달 간 국민청원을 통해 공청회 개최를 요청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청원동의 시민운동을 진행한다.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 등 각 지역지에서 릴레이로 청원운동을 벌인다.

부천에서는 21(), 가습기살균제 피해의 현재 상황을 알리고 국민청원 5만명 동의요청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날 캠페인에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단체 채경선 대표도 참여한다.

- 문의 : 부천YMCA 시민참여팀 032-325-3100

가습기살균제 참사 사건 개요(사진출처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가습기살균제 참사 사건 개요(사진출처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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