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오후 2시 부천대학교에서 영상산업도시의 새로운 발전 방향 모색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책자문단(단장 하인수 유한대학교 교수)은 미래 100년 부천도시전략 토론회를 오는 1012일 오후 2시 부천대학교 밀레니엄관 13층 멀티룸에서 애니메이션 및 영상산업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연다.

토론회에서는 김양수 부천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중호 부천대학교 교수(영상&게임콘텐츠과)가 좌장은 맡은 가운에 이인석 디자인리더스 대표 남상수 애니그마스튜디오 대표 유정완 매타지아 대표 최인양 초이스뮤지컬컴퍼니 대표 정인희 부천시청 문화산업전략과 콘텐츠활성화사업추진 전문관의 토론이 이어진다.

부천지속협은 지난 8월부터 유한대에서 경제분야, 서울신대에서 사회·복지분야, 시의회에서 공공병원관련 토론회를 가진데 이어 9월에는 가톨릭대에서 환경분야 토론회를 개최했다.

부천지속협의 미래 100년 부천도시전략 토론회는 1026일 개최하는 컨퍼런스 지난 50 앞으로 50,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부천에 앞서 사전토론회 성격으로 지난 8월부터 기획해 진행해 오고 있다.

토론회 참가 신청은 문자(010-3610-6649)로 받으며, 관련 문의는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화(032-651-2828)나 전자우편(bcsd@naver.com)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영상산업관련 토론회를 통해 영상문화도시를 표방하는 부천시의 문화도시 정책을 실현해 나가는데 새로운 전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원배 부천지속협 대표회장은 우리나라 영상산업을 선도해 가고 있는 부천시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영상산업도시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 100년의 부천시 산업전략이 모색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및 영상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 포스터

 

재배포를 환영합니다. 사진 및 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자에게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