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 살롱 콘서트 시리즈 '김겨울의 요즘 클래식' 세번째 순
-10월 26일(목) 저녁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

부천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준희의 콘서트가 1026() 저녁 730,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김겨울의 요즘 클래식> 시리즈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작가이자 유튜버,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김겨울의 사회로 진행된다.

1회 퍼커션 박혜지, 2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3회 김준희, 4회 기타리스트 박규희로 이어지는 BAC 살롱 콘서트 시리즈 <김겨울의 요즘 클래식>은 진입 장벽이 높은 기존의 클래식 공연을 탈피하여 저녁 산책을 하듯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토크형 콘서트다.

피아니스트 김준희는 키예프에서 개최된 동구권 최고 권위의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심사위원장 노르마 피셔로부터 그는 진실된 음악가이다. 이것이 진정한 라흐마니노프다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모차르트, 쇼팽, 바르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곡으로 채워지는 이번 콘서트는 인터미션(휴식시간) 없이 90분 동안 진행되며 티켓은 전석 3만 원으로 부천아트센터, 티켓링크, 예스24, 위메프, 11번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시리즈 재관람 30%, 부천시민 15%, 단체관람 20%, 예술인패스 3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65세 이상 경로우대 할인 10%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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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준희
피아니스트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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