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오정구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하기 위해 출마 결심"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국회의원은 2024. 1. 5. 금요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천시정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하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후원회장을 맡은 정청래 최고위원은 유정주 국회의원은 평범함 속에서 피어난, 더 적확히는 흔들리며 핀 들꽃처럼 어려움을 아는 정치인이다. 유능하고 약속한 일은 반드시 해내려는 유정주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 다시 한번 국회에서 유정주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후원회장을 맡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유정주 예비후보는 1975년생으로 부천에서 꽃다지를 설립하고, 애니메이션 머털도사를 제작하였으며,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으로 국회에 입성하여,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 2·4·5기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으며,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원종역 4번 출구 앞 현대빌딩 3층에 캠프를 마련했다. 유정주 예비후보는캠프는 오정구 시민들에게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지금 주변에서 불편하거나 오정구를 위한 좋은 생각들이 있으시면 마음속으로만 담아두지 말고, 언제든지 의견을 주시면 공약으로 구체화시켜서 실천을 통해 평가를 받겠습니다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캠프 운영을 통해 약속! 실천!’의 모범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정주 예비후보
유정주 예비후보
유정주 예비후보
유정주 예비후보

 

다음은 22대 총선에 나선 유정주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이다.

무소불위의 검찰공화국과 민생, 안전, 외교 등 3()의 윤석열 정권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바, 중앙정치에서 언제나 할 말은 하는! 할 일은 하는! 의원으로 금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한편, 지금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고개를 돌릴 정도로 절망적이기에 우리 정치의 과제인 검찰개혁, 정치개혁, 지방자치 강화를 이룰 것입니다. 빈부격차와 사회 양극화, 산업 안에서 갑·을 관계에 따른 불공정과 노동자를 위하지 않는 기업문화의 뿌리는 대한민국의 큰 과제입니다. 사업을 운영하며 부딪히고 직접 체감한 여러 부당 행태에 관한 경험을 잊지 않고 정치인으로서 변화의 물결에 함께 하겠습니다.

오정구를 보며 저와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진심을 다해 일으켜 줄 사람이 있다면 흙 속에 숨은 진주처럼 세상에 나올 수 있는 곳이라고. 저는 사업을 하며 부천에 신세를 많이 졌고 부천은 어두운 곳에서 홀로 서 있던 저를 세상 밖으로 꺼내 준 곳입니다. 저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 숨은 진주인 오정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절실함으로 내 능력과 노력을 쏟아 신세를 갖고 싶습니다. 부천은 국제사회에서 인정하고 있는 문화도시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에 맞는 발전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정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저 유정주는 오정구에 문화와 체육의 꽃을 활짝 피우는데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오정구는 부천의 새로운 재도약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장신도시 개발사업, 오정 군부대 이전을 통한 도시개발사업, 홍대선 등 사통팔달의 지하철공사,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동군부대 문화재생 사업, 멀티 스포츠센터 사업 등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원도심에 스포츠와 문화공간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왔던, 일 잘하고! 할 일을 하는! 유정주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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