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예비후보, “중앙과 지방정치 경험 살려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최선의 노력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백종훈 부천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3, 100여 명이 넘는 핵심 지지층 및 부천시민과 함께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청안빌딩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 앞서 백 예비후보는부천에서 30년을 지내며 국회의원 보좌진, 5대 최연소 부천시의원, 민선 8기 부천시장 초대 비서실장을 거치며 입법과 행정 경험을 쌓았고, 이재명 당대표를 지지하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으로서 중앙정치의 경험까지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 예비후보는 부천시의 경우 신도심과 대비하여 원도심의 노후화된 주거환경, 사회적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며 도시 간, 도시 내 불균형이 심해지는 등 국회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하다.”라며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과 독주를 심판하고 젊은 패기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중단 없는 부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백 예비후보는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을 되새겨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응답하는 적극적인 민생 행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주권자 위에 군림하는 벼슬이 아니라, 주권자를 섬기는 국민 비서실장이 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참석자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백 예비후보에 화답했다.

 

부천시갑 백종훈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민비서실 캠프 출범식 장면
부천시갑 백종훈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민비서실 캠프 출범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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