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천성모병원 연계 ‘다함께 찬찬찬’ 추진

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은 지난 24일 원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식료품 지원은 원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이 연계하여 추진하는 다함께 찬찬찬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됐다.

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이 후원하는 다함께 찬찬찬식료품 나눔 사업은 원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이 함께 저소득층 3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특화사업이다.

지난 2019년 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미2분과 시절부터 시작된 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과의 협약은 올해 부천시 광역동 전환 이후 출범한 원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꾸준히 이어지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원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라면을 지역 내 저소득 30가구에 1상자씩 직접 전달했다.

한명렬 원미2동장은 추운 겨울 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의 따뜻한 손길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전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원미2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은 원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은 원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원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에서 기탁받은 라면을 지역 내 저소득 30가구에 1상자씩 직접 전달했다
원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에서 기탁받은 라면을 지역 내 저소득 30가구에 1상자씩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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