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이 자랑하는 청소년 윈드 앙상블 자생윈드림관악단이 지난 22() 저녁 7, 부천여성청소년센터 4층 어울림투게더에서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5개의 지역아동센터(서부지역아동센터, 부천시민연합부설 도깨비지역아동센터, 해피존우리지역아동센터, 다정한지역아동센터, 원미지역아동센터)와 부천북초등학교 40여 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는 자생윈드림관악단은 자생사회공헌실 신민식 위원장과 춘의종합사회복지관 권혁철 관장이 공동단장을 맡아 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의 날개가 되어주고 있다.

자생윈드림관악단은 색소폰/첼로/클라리넷/타악기/트롬본/트럼펫/플루트/호른/오보에 등 9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총재 지휘자를 비롯한 훌륭한 파트별 강사진의 지도를 통해 단원들이 음악을 통하여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각 참여기관의 기관장 및 관계자와 자생윈드림관악단 단원 가족, 시민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자생윈드림 관악단 제4차 정기연주회 장면
자생윈드림 관악단 제4차 정기연주회 장면
자생윈드림 관악단 제4차 정기연주회 장면
자생윈드림 관악단 제4차 정기연주회 장면
자생윈드림 관악단 제4차 정기연주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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