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부천시갑 후보자 김복덕 인사드립니다.

부천은 저와 가족의 삶의 터전이자 중견기업을 일궈낸 기회의 땅입니다. 1988년 부천에 첫발을 들인 뒤 450만 원을 들고 창업을 했습니다. 갖은 난관을 뚫고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키워냈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하면 해내는’ 경제전문가로 불리게 됐고, ‘고졸 신화의 주인공’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이 모든 성취는 부천이 제게 기회를 줬기에 가능했습니다. 부천이 키운 경제전문가로서 이제 부천의 도약을 이끄는 최일선에 서는 것으로 동료 시민들에게 그 은혜를 갚으려고 합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출해낸’ 기업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부천을 새로운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기회의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저의 모든 것을 쏟아붓겠습니다.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 후보로서 부천시와 대한민국을 획기적으로 변모시킬 핵심 공약을 보고드립니다. 첫째, 부천시의 서울 편입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뤄내겠습니다. 둘째, GTX BㆍDㆍF 광역교통망 노선을 신속하게 추진해 부천을 ‘교통요지’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셋째, 대장동~홍대 지하철 노선을 신설하고 경인전철 및 경인고속도로의 지하화를 조기 착공시키겠습니다. 부천시민들이 염원하는 이 세 가지 프로젝트는 힘 있고 책임감 있는 여당 의원만이 신속하고도 충실하게 이뤄낼 수 있습니다.

넷째, 30년 기업경영 노하우를 살려 부천에 좋은 기업들 유치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다섯째, 명문 국제학교 유치와 폐교를 활용한 국제어학원 설립 등으로 부천을 ‘1등 교육도시’로 변모시키겠습니다. 여섯째, K콘텐츠 문화도시의 강점을 융복합 4, 5차산업과 연계해 더욱 키워내겠습니다. 일곱째,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재개발, 재건축 재정비사업 특별법을 입안하고 통과시켜 부천을 명품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재창조하겠습니다. 여덟째, 국가정원 굴포천 조성 등 특구 지정을 통한 관광자원화와 일자리 확대를 이뤄내겠습니다. 이들 사업 역시 힘 있고 유능한 여당 의원만이 제대로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평생을 기업가로 살아 온 저 김복덕은 ‘정치보다 민생, 공약보다 실천’을 모토로 새겨 대한민국의 정치를 선진화하는 데도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성과로 말하는 민생 해결사’ 김복덕의 새롭고 차원 높은 정치에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