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의원 보궐선거(마선거구) 출사표
검찰 독재 민생 파탄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멈추라는 국민의 열망 앞에,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통 크게 단결했습니다. 부천시을 국회의원은 민주당 김기표 후보로, 마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바로 저, 진보당 이종문 후보로 힘을 합쳤습니다.
이번 총선은 물론 시의원 보궐선거 또한 정권 심판 선거입니다. 단 한 석의 시의원 의석도 검찰 독재 세력에게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동네 구석구석 주민들의 민심입니다. 부천에서 민주와 진보, 그리고 시민사회가 똘똘 뭉쳐 정권 심판과 민생 회복의 전기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저 이종문은 ‘부천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으로 민생활력, 돌봄건강, 노동존중, 녹색생태, 주민자치의 5대 비전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청소년 무상교통 실현, △냉난방 에너지비용 지원,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부천시립공공병원 설립, △생활임금 대폭 인상, △학교 급식노동자 산재 예방,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지역건설노동자 우선 고용 등이 있습니다. 특히 혈세 낭비를 막아내고, 부천에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교육받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가용한 예산을 적극 투입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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