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사표

안녕하십니까,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병 국회의원선거 후보입니다.

저는 20여 년간 검사 생활을 했고, 지난 2019년 부천 소사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해 우리동네 변호사로 부천시 주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함께 나눠왔습니다. 이제는 우리동네 정치인이 되어 부천 시민들을 위한, 그리고 국민을 위한 민생정치를 하겠습니다.

이번 총선은 무능한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심판하는 날입니다. 물가와 가계부채는 상승하고, 가계 실질소득은 하락해 불평등은 심화하고 저성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민생을 돌보지 않고 국민의 입을 막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검찰 출신으로 누구보다 검찰에 대해 제일 잘 알기에 정권 견제와 검찰 개혁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병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병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

 

대표적인 공약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소사 원도심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이 특별법은 다음 달 27일부터 시행됩니다. 그동안 부천시 차원에서도 도시재생 사업,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등으로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기존 사업들은 속도가 더디고, 특별법 지원 대상보다 규제 기준이 높습니다. 따라서 우리 부천 시민의 신속하고 확실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도시 특별법이 적용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민자사업입니다. 실제 우리 부천 시민들께서는 교통 문제로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십니다. 지난해 이재명 당 대표께 2경인선 부천 옥길·범박 경유 추진정책건의서를 전달했고, ‘부천 옥길·범박 광역교통 대책 정책토론회에 참여하는 등 정치권, 관계기관,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동시에 옥길과 범박을 경유하도록 하여 교통난을 해소하겠습니다.

22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표적 수사 금지법을 발의하고자 합니다. 이재명 대표와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형사소송법」을 개정해 정치 수사, 과잉 수사, 표적 수사를 금지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부천 시민 여러분, 총선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무능한 윤석열 정권 심판이 필요합니다. 지역 발전을 이뤄내면서도 윤석열 정권을 견제할 수 있는, 지역 정치 중앙정치에서 모두 준비된 일꾼에게 투표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천 시민들이 키워주신 이건태가 이제 부천을 키우고 대한민국의 발전에 일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병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병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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