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문화원 전면에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어제 걸려고 했는데
돌풍과 폭우 때문에 못 걸었어요.

"세월호를 인양하여
아홉 실종자를 가족 품에 돌려주자.
이걸 못하면 다음은 당신이 배에 갇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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