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활동의 유기적․입체적 홍보를 위한 지역방송사와 MOU체결

 4월 21일(화) 오후 부천소사경찰서(서장 김영일)에서는 소사경찰의 4대 사회악(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 활동사항과 경찰의 주요 시책 등을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유기적 및 입체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CJ 헬로비전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경인 지역 대표방송사인 CJ헬로비전을 통해 부천소사경찰서의 치안활동 및 경찰의 주요 시책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소사구는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하다”라는 지역 체감 안전도 향상을 목표로 김영일 서장과 CJ헬로비전 경인총괄대표 노성철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 부천소사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캠페인 영상 CJ 헬로비전 지역뉴스 전․후 방송 △ VOD서비스 ‘우리동네 사랑방’을 통해 캠페인 영상 방송 △ 1달 1회 소사 지역 치안뉴스(기획방송) 제작 방송 등이고 부천소사경찰은 관내 발생 사건 사고 및 주요 활동사항 자료를 전적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부천소사서 김영일 서장은 인삿말에서 “전국 각 지역 방송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CJ 헬로비전이 소사경찰의 치안 활동 사항과 경찰의 주요 시책을 홍보하는데 적극 동참해 주심에 감사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천 시민들은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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