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중동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여론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한 계층이 살고 있는 부천에서 충분한 수렴과정 없이 독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 때문이겠지요. 진정되려면 부천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에 시와 민간의 상호 충분한 대화로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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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신문 나정숙 기자는 '중동특구' 개발 반대 범시민대책위 출범을 취재했습니다.
중동특별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부천시의 날림식 설명회로 공분을 사고 말았네요
이에 시민사회와 시의원, 시민 등 30명이 범시민대책위를 출범했습니다.
여러사람이 문제를 제기했다면 아니라고만 하지 말고 함께 논의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부천시민신문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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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천신문의 박삼남기자는 “자녀들과 함께하는 안전한 우리동네 범죄예방”이라는 제목으로 부천원미경찰서와 생활안전협의회가 합동으로 중, 고등학교 자원봉사자들과 취약지 방범순찰활동을 취재했습니다.
이틀간 진행된 본 행사는 중학생 64명과 고등학생15명 등이 참여했고 1시간 특강과 오후8시 이후 순찰활동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보호만 받아오던 아이들이 직접 누군가를 보호한다는 것은 좋은 취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원봉사 점수를 받기위한 참여나 기관 실적을 올리기 위한 행사라면 모두에게 낭비일 뿐이겠죠. 앞으로도 좋은 취지를 잘 이어받아 꾸준히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새부천신문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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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데일리뉴스 표석만기자는 부천시 상반기 외부평가 수상에 대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총 75개상 수상으로 인센티브 57억원 챙겨 재정에 한 몫하였다는 것인데요. 작년도 상반기 대비 14개 늘고 올해 수상 목표 65%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수상 내역을 보면 다산목민대상,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인재개발 우수사례 발표대회, 경기 국제 관광 박람회 마케팅 분야' 등입니다. 하반기에는 일자리대상,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복지행정상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상을 많이 받아 인센티브도 챙기고 어깨도 으쓱하긴 한데 요즘 신문의 주요 이슈가 불통이라 그런지 체감되는 시정은 좋게만은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다 잘하다가도 한가지 못해 혼나기도 하는 세상이니 얽혀있는 것 부터 빨리 푸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사진은 부천데일리뉴스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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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의 염기남기자는 원미구의 교회첨탑 112개소 안전사고 점검에대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원미구에 신고된 교회 중 첨탑이 있는 교회에 대한 안전 점검이었습니다.
교회 인근의 일반주택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한다고 하네요.
밤이 되면 빨갛게 불을 밝히는 십자가를 보면 교회가 참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한 개 구에 112개나 된다고 하니 정말 많네요. 십자가 불빛이 보이는 거리만큼, 교회로부터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체감되도록 퍼졌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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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의 양주승기자가 부천시의회 청사 로비에 있는 갤러리 운영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에 열린 제14회 부천도예작가회원전을 예시로 200만원 예산을 지원받고도 기본적인 홍보 노력도 없이 그들만의 리그로 끝나고 마는 전시성 전시회를 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시청에 들렸다 시의회 갤러리에 가면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전시를 안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좋으나 시민들이 몰라서 못오는 전시회를 예산까지 지원해가며 할 필요가 있을까요?
사진은 부천타임즈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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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미래신문의 박성철기사는 복지알리미로 활동중인 통장들을 위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안내했습니다.
이 책은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복지제도를 홍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는데요. 복지전달체계, 지원분야, 복지사업, 시정 현황 등입니다.
통장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복지안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복지 안내도 중요하지만 통장이 무슨일을 하고 우리 동네 통장은 누구인지? 어디에 사는지? 부터 주민들에게 안내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통장 얼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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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인 7일과 8칠 부천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1만 여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로 제16회를 맞는‘소사복숭아 축제’는 복숭아를 주제로 옛 소사에 대한 시민들의 향수와 추억을 되살리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고 합니다. 부천뉴매거진 채은미 기자가 전합니다.

16년 동안 진행되었다면 소사동에 거주하시는 다 알고 계시는 의미있는 지역축제 같습니다.

향수와 추억을 되살리고 만드는 축제도 좋지만 서로 비슷한 축제보다는 지역내 역사를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보존하고 공유하는 방법으로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부천뉴매거진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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