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책위원회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대하여 들어본 적은 있지만, 직접 접한 것은 2015년 12월 ‘좋은 거버넌스와 시민의 역할’이라는 시민청책토론회를 통해서였다. 부천시의 다양한 현안에 관하여 시민들이 직접 정책에 대하여 의견을 모으고 그것을 수렴하여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모색하는 민관거버넌스의 자리였다. 참여자 100여명의 시민이 다양한 의견을 전문가 및 시민, 관계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대하여 들어본 적은 있지만, 직접 접한 것은 2015년 12월 ‘좋은 거버넌스와 시민의 역할’이라는 시민청책토론회를 통해서였다.

  부천시의 다양한 현안에 관하여 시민들이 직접 정책에 대하여 의견을 모으고 그것을 수렴하여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모색하는 민관거버넌스의 자리였다. 참여자 100여명의 시민이 다양한 의견을 전문가 및 시민, 관계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 청책토론회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부천의 시민으로서 살고 있음을 자각하고 애착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한 계기로 금번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총회에 신입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나를 포함한 47명의 위원이 신규위촉 되었다. 기후행동, 녹색사회경제, 생태환경, 도시문화, 삶의 질 등 알 듯하면서 잘 알지 못하는 용어들 투성이였지만 오수길 교수님의 강의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의 이해와 비전> 을 통하여 좀 더 명확한 개념이 정리되면서 기후행동 등의 거대하면서 생소한 주제에 대하여도 많은 관심이 생겼다. 또 공부하고 실행하여 지구와 함께 행복한 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이것을 후세에게 계승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2016년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하여 작은 걸음 걸음들이 부천을 웃게 하고 지구를 웃게하면 좋겠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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