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멀리 떠나야 즐겁고,

마음먹고 시작해야 정성을 들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잠시 내 주변을 돌아보면

내가 사는 동네에 항상 즐거움이 있고,

내 이웃이 곧 성인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에도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들이 열렸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마음먹고 떠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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