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여성노동자, 최저임금 토크쇼'와 ‘와글밥 삼계탕Day’ 후원행사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토크쇼에서는 20대에서 50대 때까지 세대별 여성노동자들의 일 경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차별받고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에 함께 하신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마무리에서 우리들은 하루 4시간 일하고 100만원, 8시간 일하고 2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최저임금 1만원을 모두 희망했습니다.  어렵지만 또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부천여성노동자회가 함께 하신 분들의 힘을 모아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지역에서, 지역을 넘어서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주신 많은 분들, 주방에서, 홀에서 자원봉사를 해 주신 회원님들과 자원봉사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부천여성노동자회 / 부천여성근로지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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