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형 문화공동체 평화의 나무 합창단
 
 평화의 나무 합창단은
평화를 사랑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시민합창단으로 단원들이 주인이 되어 운영하는 자립형 문화공동체입니다. 건강한 합창 문화를 통해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노해하며 성숙하고 민주적인 사회적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한겨레 통일 문화재단 소속으로 2007년 창단하였고, 현재 20대부터 70대까지 백 여 명의 단원들이 정기공연, 기획공연, 찾아가는 공연, 초청공연, 음반제작 등의 활동을 하고 주 1회 정기연습을 합니다.
 
평화의 나무 합창단 주요활동
 
 시대의 아픔이 있는 곳,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 있는 곳,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곳을 찾아 노래로 응원하고 위로를 나눕니다.
 
◦ ⟨평화, 함께 부르기⟩⟨군의문사 진상규명-너를 보내고⟩
◦ ⟨함께 살자 농성촌⟩⟨용산참사 추모공연⟩
◦ ⟨평택 쌍용자동차와 와락센터 초청공연⟩⟨한일합동공연-인간의 노래⟩
◦ ⟨세월호 500일 추모 문화제⟩등 공연 다수
◦ 다양한 장르의 노래 - 민중가요, 가곡, 가요, 민요, 팝송의 편곡 및 재해석
◦ 음반 제작 발매 - ⟨아름다운 사람⟩⟨아름다운 얼굴⟩⟨또 다른 숲을 시작 하세요⟩
◦ 416합창단과 연대활동 - 매주 1회 연습 및 공연 참여
◦ 북한 어린이 돕기 - 정기공연 수익금을 북한 어린이 돕기에 지원
◦ 한일 합동 공연 - 일본 시민 합창 단체인 우타고에(사이타마 합창단)와 정기적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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