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행복

 

마을 소모임으로 악기도 못하는 제가 우쿨렐레를 접하면서 혼자 또는 함께 모자란 실력이지만 노래하면 이웃과도 소통하는 저를 봅니다. 지난 3여년 시간동안 악보 보는 거나 리듬타기 등등 연습들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소소하게 혼자 또 따로 함께 지역 안에서 이런저런 행사를 참여하면서 이것도 재능이라고 더불어 참여하며 그간 연습한 것들을 자랑도 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배움에 도전해 보심 어떨까요. 용기도 시간도 필요하지만 그럼에도 즐겁게 생활에 활력이 되는 뭔가를 시도해 본다면 좋을 거 같아요.^^

3여년 시간동안 나의 귀한 친구 되어준 너에게 감사해!! 명품 악기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내 몸에 딱 붙어서 행복하단다. ^^

글 ∥ 장혜숙

 

 

재배포를 환영합니다. 사진 및 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자에게 문의바랍니다.